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ㅜㅜ진짜 많이 뜻깊엇는지 가슴에 손올리고 공 받고도 만지작만지쟉거리고 나와서도 웃으면서 손에 공 꼬옥 쥔채로 퇴근하고 아무리 럭키뽀이유노 사다리타기로 정해졋다지만 그래도 이 멋진기회에 참여하게된 윤호 너무 걸맞고 최선을 다해 준비한거가타서 기특하고 기분좋다 🥹❤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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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 ・ᴗ・@heartyutyuyu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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