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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 2024 일본 서벌턴 영화제 모리 다쓰야 감독의 <1923년 9월>, 박수남, 박마의 감독의 <되살아나는 목소리 >, 스나이리 히로시 감독의 <오키나와에 사랑을 담아 ), 미쓰와카 감독의 <나의 이야기, 부락 이야기> 등 4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. https://t.co/0qUBFte7VI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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映画『よみがえる声』@tinmoku20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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